첨부터 흔들리는 사랑은 서로가 서로에게 준비를 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들을 시기한 사람들은 그 저주를 기억하는 듯했다. 오래전 그 하늘과 절벽 가운에 있던 메시야적 저주를 기억했다. 매번 질투와 시기에 사랑은 오래가지 못하였고 그 역시, 서로의 모습에 자신을 싫어하는 저주를 받았다.
지금에나 예나 그 검은 피부과 묘약은 악몽같은 기억을 가지게 했다고 슬픔의 눈물을 흘리는 한 여자에게서 이야기를 들었다. 주로 검은 피라고 통하는 사람들은 마을의 어둠을 알지 못하는 듯이 꾸며 이야기 하곤 했다. 한 성전을 일으키기 위해 이집트의 여섯가지 성을 순례한 뒤에 성전을 짖겠다고 다짐하고 수도원의 생활을 하고 있었다. 우린 그렇게 그곳에서 만났다.
사랑인지 신념인지 서로의 모습을 신성한 여신의 형태처럼 여기며 사귐을 연속해가고 있었다. 바늘귀늬 끝처럼 날카로운 사라의 메사에 이르러 작은 방에서 벙어리를 기르게 되었다. 마치 사람과 드라큐라의 이야기 처럼 끔찍함에도 불구라고 한 거리의 모습처럼 같이 있길 원했다. 그리고 낙타가 바늘귀를 지나가는 사랑이 연결되었다.
첫 부케와 서로의 행복한 모습에 200일이 지나갔고 서로의 얼굴이 기억되는 것이었다. 우린 오토바이를 타고 길을 달렸다. 바다에 가고 싶다던 여자와 무작정 달렸던 것이다.
바다의 거리주변에 쓰레기와 터진 봉투 깨진 유리병, 흩어진 옷장들 사이로 수 많은 그릇에 깨어져 널려져 있었고, 오토바이위로 태워진 여자의 머리결은 참으로 시원해 보였다. 모래사장만이 넓은 바다를 아름답게 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다음에는 음식점을 운영하자며 서로의 모습을 머릿속에 담았다. 그러나 찬 바람은 내 온몸을 춥게 만들었다.
" 지금 엄마가 병원에 입원중이셔."
우리 둘의 싸움은 이내 끝을 맺지 못하고 헤어져 돌아왔다. 한대의 오토바이 그리고 서울 근처의 신호등은 우리를 아무런 기약도 없이 서로 헤어지게 되었다. 남자는 병원으로 달려갔고 여자는 집으로 돌아오는 걸음은 어느새 하늘과 땅이 갈라지는 듯한 세상이었다.
힘들고 지친 걸음에 생각조차 힘들었으며 엄마의 이야기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한강의 길이와 긴다리의 거리만큼 세상과 달라보였으며 사랑과 이별을 알게 되었다.
태양을 아직 우리위에서 내리쬐고 있었으며 우리는 아무런 희망도 없이 길을 잃어버렸다. 몇권의 소설 책을 가지고 떠난 여행은 서로의 심오감과 미움을 쌓게 되었고 그 남자의 이야기도 더 이상은 듣기 싫었다. 노랫소리는 마치 악마의 소리 같았으며 그들의 노래가 끝나고 울리는 천사의 소리만을 들리우게 했다.
책 한권과 다이어리 .
학교 생활이 다시 시작되었지만 무엇이든 해야 한다는 막막함에 공부를 하지 못하였다. 어디를 향한 메아리며 누구를 위한 메아리인지 하늘에 울리길 바랬다. 이별을 그렇게 쉽게 끝이 났고 그러나 그의 움직임만큼 편하지 않았다.
오랜시간이 끝났다.
유난히 예쁜 에메랄드 빛 원피스를 좋아하는 나는 학교앞에서 그를 다시 보았다. 떠난 엄마와 서로의 모습은 눈으로만 보아도 서로를 알게 하였다. 우리의 인사가 바람을 통해 전달되길 바라면서 그렇게 우린 지나치고 말았고, 다시 행복해 지는 시간에는 서로의 다른 연인이 되어 있었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시한이 세상과 물위를 가로질러 가고 있었으며 검은 날개를 하늘에 달아논 세상은 젖지 않은 잔디에 감사해 하고 있었다. 뿌연 하늘은 그저 안개임을 드러내지 못하는 듯 비가 내렸고 서로의 눈물은 그 속에 가리워져 아무도 기억하지 못했다. 아니, 그러길 원했다.
지금에나 예나 그 검은 피부과 묘약은 악몽같은 기억을 가지게 했다고 슬픔의 눈물을 흘리는 한 여자에게서 이야기를 들었다. 주로 검은 피라고 통하는 사람들은 마을의 어둠을 알지 못하는 듯이 꾸며 이야기 하곤 했다. 한 성전을 일으키기 위해 이집트의 여섯가지 성을 순례한 뒤에 성전을 짖겠다고 다짐하고 수도원의 생활을 하고 있었다. 우린 그렇게 그곳에서 만났다.
사랑인지 신념인지 서로의 모습을 신성한 여신의 형태처럼 여기며 사귐을 연속해가고 있었다. 바늘귀늬 끝처럼 날카로운 사라의 메사에 이르러 작은 방에서 벙어리를 기르게 되었다. 마치 사람과 드라큐라의 이야기 처럼 끔찍함에도 불구라고 한 거리의 모습처럼 같이 있길 원했다. 그리고 낙타가 바늘귀를 지나가는 사랑이 연결되었다.
첫 부케와 서로의 행복한 모습에 200일이 지나갔고 서로의 얼굴이 기억되는 것이었다. 우린 오토바이를 타고 길을 달렸다. 바다에 가고 싶다던 여자와 무작정 달렸던 것이다.
바다의 거리주변에 쓰레기와 터진 봉투 깨진 유리병, 흩어진 옷장들 사이로 수 많은 그릇에 깨어져 널려져 있었고, 오토바이위로 태워진 여자의 머리결은 참으로 시원해 보였다. 모래사장만이 넓은 바다를 아름답게 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다음에는 음식점을 운영하자며 서로의 모습을 머릿속에 담았다. 그러나 찬 바람은 내 온몸을 춥게 만들었다.
" 지금 엄마가 병원에 입원중이셔."
우리 둘의 싸움은 이내 끝을 맺지 못하고 헤어져 돌아왔다. 한대의 오토바이 그리고 서울 근처의 신호등은 우리를 아무런 기약도 없이 서로 헤어지게 되었다. 남자는 병원으로 달려갔고 여자는 집으로 돌아오는 걸음은 어느새 하늘과 땅이 갈라지는 듯한 세상이었다.
힘들고 지친 걸음에 생각조차 힘들었으며 엄마의 이야기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한강의 길이와 긴다리의 거리만큼 세상과 달라보였으며 사랑과 이별을 알게 되었다.
태양을 아직 우리위에서 내리쬐고 있었으며 우리는 아무런 희망도 없이 길을 잃어버렸다. 몇권의 소설 책을 가지고 떠난 여행은 서로의 심오감과 미움을 쌓게 되었고 그 남자의 이야기도 더 이상은 듣기 싫었다. 노랫소리는 마치 악마의 소리 같았으며 그들의 노래가 끝나고 울리는 천사의 소리만을 들리우게 했다.
책 한권과 다이어리 .
학교 생활이 다시 시작되었지만 무엇이든 해야 한다는 막막함에 공부를 하지 못하였다. 어디를 향한 메아리며 누구를 위한 메아리인지 하늘에 울리길 바랬다. 이별을 그렇게 쉽게 끝이 났고 그러나 그의 움직임만큼 편하지 않았다.
오랜시간이 끝났다.
유난히 예쁜 에메랄드 빛 원피스를 좋아하는 나는 학교앞에서 그를 다시 보았다. 떠난 엄마와 서로의 모습은 눈으로만 보아도 서로를 알게 하였다. 우리의 인사가 바람을 통해 전달되길 바라면서 그렇게 우린 지나치고 말았고, 다시 행복해 지는 시간에는 서로의 다른 연인이 되어 있었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시한이 세상과 물위를 가로질러 가고 있었으며 검은 날개를 하늘에 달아논 세상은 젖지 않은 잔디에 감사해 하고 있었다. 뿌연 하늘은 그저 안개임을 드러내지 못하는 듯 비가 내렸고 서로의 눈물은 그 속에 가리워져 아무도 기억하지 못했다. 아니, 그러길 원했다.




덧글
TW베르스퍼 2006/08/04 20:21 # 답글
감상평 : :사랑은 떨어지면 슬프고 가까이 있으면 행복